[텐아시아=이승현 기자]아이돌 그룹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27)이 사망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건대 응급실 앞으로 과학수사대가 빠져나가고 있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27)이 사망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건대 응급실 앞으로 과학수사대가 빠져나가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아이돌 그룹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27)이 사망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건대 응급실 앞으로 과학수사대가 빠져나가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경찰은 오후 6시께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종현을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는 갈탄과 번개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탄 흔적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종현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하며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이동 중 심정지가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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