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XM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MXM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그룹 MXM이 오는 1월 초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8일 “MXM이 1월 초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MXM은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지난 9월 첫 데뷔 미니앨범 ‘UNMIX’를 발매, 7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 이어 한국을 포함 대만, 홍콩, 태국, 일본 등 동남아와 아시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MXM은 현재 모든 작업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며 얼마 전 자켓 화보 촬영과 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또 이번 앨범은 MXM 특유의 펑키함이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MXM의 새 앨범 수록곡 무대는 은 오는 22일 잠실 빅탑아레나에서 열리는 브랜뉴뮤직의 연말 콘서트 ‘브랜뉴시즌 2017’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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