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박스오피스 1위… 160만 관객 돌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강철비’ 메인 포스터

영화 ‘강철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55만 81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62만 8819명.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영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올랐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