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찬열, 겨울 바리스타로 변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엑소 백현, 찬열 티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가 바리스타로 변신한 백현과 찬열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순차 공개하고 있는 엑소는 17일 백현과 찬열의 ‘Cafe Universe’ 영상과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타이틀 곡 ‘Universe’(유니버스)의 일부 가사인 “나의 세상을 가진 나의 작은 우주가” “널 다시 찾을 때까지가 백현과 찬열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삽입돼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엑소의 신곡 ‘Universe’는 세상의 전부가 되어버린 사랑을 우주 끝까지 가서라도 다시 찾겠다는 다짐을 가사에 담은 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엑소의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는 21일 실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