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오!캐롤'(연출 한진섭)이 16일 전국 투어 공연 중 대구에서 200회를 달성했다.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곡을 배경으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오!캐롤’은 지난해 11월 초연 이래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공연을 펼쳤다. 올드팝의 흥겨운 노래와 춤, 남경주 김선경 최정원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 몰이 중이다. 앞서 열린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베스트 외국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오!캐롤’의 지방 공연장까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지방 투어를 시작해 부산 대구 경기도 고양, 경기도 광주에서 관객을 만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곡을 배경으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오!캐롤’은 지난해 11월 초연 이래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공연을 펼쳤다. 올드팝의 흥겨운 노래와 춤, 남경주 김선경 최정원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 몰이 중이다. 앞서 열린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베스트 외국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오!캐롤’의 지방 공연장까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지방 투어를 시작해 부산 대구 경기도 고양, 경기도 광주에서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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