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정동하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정동하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가수 정동하가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노래를 불러보겠다고 말했다.

정동하는 1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디 아티스트(The Artist): 소리’를 열었다.

이날 정동하는 ‘솔라(Solar)’로 막을 열었다. 이어 ‘뷰티풀(Beautiful)’ ‘너의 계절’ ‘괜찮아’ ‘생각이나’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정동하는 객석을 채운 관객들에게 “약 1년 만의 서울 공연이다. 뜨겁게 환영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파트를 열었으니 함께 마음을 열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정동하는 “내일과 모레 스케줄을 비워 놨다.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달려보고 싶다. 항상 내 한계가 궁금했는데 오늘 끝까지 달려 보도록 하겠다:

정동하의 전국 투어 ‘디 아티스트: 소리’는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 공연을 계속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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