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1회부터 3회까지 연속으로 내보낸다. 오는 17일 오후 3시 20분부터 7시 40분까지다.
지난 9일 베일을 벗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은 1996년 방송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가족을 위해 희생한 중년 부인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이다. 시청자들은 “명작의 귀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등 호응을 보냈다.
이는 시청률로도 이어졌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1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3.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회는 평균 시청률 3.8%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측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17일 3회를 연속으로 내보낸 뒤 오후 9시, 최종회를 공개하며 막을 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9일 베일을 벗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은 1996년 방송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가족을 위해 희생한 중년 부인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이다. 시청자들은 “명작의 귀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등 호응을 보냈다.
이는 시청률로도 이어졌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1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3.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회는 평균 시청률 3.8%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측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17일 3회를 연속으로 내보낸 뒤 오후 9시, 최종회를 공개하며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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