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이다인, 순백의 첼로 여신 변신 '우아美'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다인 / 사진제공=콘텐츠와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을 맡은 배우 이다인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하얀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에는 촬영을 앞두고 진지한 표정으로 첼로 연주 연습에 열중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서현의 졸업연주회 장면이다. 그는 해성그룹 창립기념 행사가 겹쳐 자신의 졸업연주회에 가족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실망했다. 짧은 장면이지만 손가락 동작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소속사 콘텐츠와이에 따르면 이다인은 ‘황금빛 내 인생’의 촬영 때마다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