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박정아가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어린 시절 상처를 지닌 악녀 진해림 역을 열연 중이다.
해림(박정아)은 지난 13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강재욱(송창의)이 기억을 잃은 채 다시 살아돌아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과거 강재욱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했으나 사라지길 원해 그를 죽이려 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해림은 어긋난 인연이 시작됨에 따라 중심인물로 거듭날 예정이다.
박정아는 어린 시절 겪은 아픔으로 인해 상처를 지닌 해림의 내면을 표현하며 얄미운 악녀 캐릭터로만 치우칠 수 있는 인물에 공감대를 불어넣었다. 박정아는 더욱 캐릭터에 몰입하여 중심인물로 떠오른 해림을 연기할 계획이다.
‘내 남자의 비밀’은 방송 초반 전국 시청률 13-15%(닐슨 코리아 기준)에 머물렀다. 지난 10일 방송 이후부터는 시청률이 상승해 20%대에 육박했다.
박정아가 활약 중인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린 여자가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해림(박정아)은 지난 13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강재욱(송창의)이 기억을 잃은 채 다시 살아돌아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과거 강재욱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했으나 사라지길 원해 그를 죽이려 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해림은 어긋난 인연이 시작됨에 따라 중심인물로 거듭날 예정이다.
박정아는 어린 시절 겪은 아픔으로 인해 상처를 지닌 해림의 내면을 표현하며 얄미운 악녀 캐릭터로만 치우칠 수 있는 인물에 공감대를 불어넣었다. 박정아는 더욱 캐릭터에 몰입하여 중심인물로 떠오른 해림을 연기할 계획이다.
‘내 남자의 비밀’은 방송 초반 전국 시청률 13-15%(닐슨 코리아 기준)에 머물렀다. 지난 10일 방송 이후부터는 시청률이 상승해 20%대에 육박했다.
박정아가 활약 중인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린 여자가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