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겟잇뷰티2017’ 출연진 / 사진제공=온스타일
‘겟잇뷰티2017’ 출연진 / 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을 이끈 MC 이하늬, 산다라박, 박나래, 이세영이 ‘겟잇뷰티 2017’ 마지막 촬영 소감을 각자 밝혔다.

온스타일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네 MC의 ‘겟잇뷰티 2017’ 종영 소감을 알렸다.

박나래는 “늦게 합류해서 너무 아쉽다. 더 일찍 ‘겟잇뷰티’에 참여했다면 더 예뻐졌을거 같다. 예쁨에는 끝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1년이 너무 빨리 갔다. 앞으로도 많이 배워서 더 예뻐지겠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똥손’에서 이렇게 발전했다는 게 감격스럽다. 잘 못하고 많이 부족한 저를 늘 기다려주고 아껴줘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고 말하며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하늬는 “편안하고 항상 그리운 식구 같은 느낌이었다. 시청하는 시청자분들이 그리워질 만큼 여기가 내 안방이다 생각하고 한지 3년이 됐다. 너무 감사하다. ‘겟잇뷰티 2018’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4 MC는 각자의 위치에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겟잇뷰티 2017’ 마지막회는 13일 오후 9시 30분 온스타일, 올리브TV에서 방영된다. 13일 방송 이후 2018년 1월 17일까지는 뷰티서바이벌 ‘퍼펙트 브러시’가 ‘겟잇뷰티 2017’ 자리를 채울 예정이며, ‘겟잇뷰티 2018’은 1월 중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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