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17 RESFFECT with genie’  포스터 / 사진제공=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
‘2017 RESFFECT with genie’ 포스터 / 사진제공=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
래퍼 우원재와 DPR LIVE, 가수 자이언티 등이 연말 힙합 콘서트 ‘2017 RESFFECT with genie’(이하 리스펙 콘서트)에 참여한다.

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우원재, DPR LIVE, 자이언티가 리스펙 콘서트에 등장해 신곡을 선보인다”고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우원재는 ‘불안’의 타이틀곡 ‘과거에게 (loop)’와 수록곡 ‘Paranoid’를 부른다. 자이언티는 ‘눈’ 공개 이후 첫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7일 새 EP를 발매한 DPR LIVE도 토요일에 열리는 리스펙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이센스, 헤이즈, 지코, 도끼, VCM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우탄, 오디, 빅원) 등이 출연한다.

힙합과 R&B 공연을 밴드 버전과 DJ 버전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힙합 콘서트 ‘2017 RESFFECT with genie’는 오는 16~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약 200분간 펼쳐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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