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위드 프렌즈’/ 사진제공=SBS
‘위드 프렌즈’/ 사진제공=SBS
SBS 러브FM 패밀리 콘서트 ‘위드 프렌즈’가 시작 전부터 뜨겁다.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상암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리는 ‘위드 프렌즈’ 공연은 방청신청 시작과 동시에 5천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위드 프렌즈’라는 제목답게 DJ들이 그들의 절친을 직접 섭외하여 무대를 꾸린다. 절친으로는 ‘이숙영의 러브FM’ 최장수 게스트인 김현철,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전국지인자랑’ 코너지기인 안영미,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에서 흥궈신 김흥국과 새롭게 태어난 호랑나비의 주인공 리듬파워, ‘유영재의 가요쇼’의 영원한 오빠 유영재와 영혼을 움직이는 발라더 KCM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DJ DOC, 거미, 자이언티, 레드벨벳, 트와이스, 해시태그 등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BS 러브FM 패밀리 콘서트 ‘위드 프렌즈’는 14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되며, 본 방송은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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