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한끼줍쇼’ 프리뷰
가수 엄정화와 정재형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의 오프닝은 예술의 전당에서 촬영됐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익숙한 멜로디를 따라 게스트를 찾아 나섰다.
멜로디의 정체는 엄정화와 정재형의 합동무대였다. 엄정화는 정재형이 피아노로 연주하는 ‘배반의 장미’ 선율에 맞춰 라이브를 선보였다. 절친한 두 사람의 공연이 빈 무대를 꽉 채웠다.
네 사람은 한 끼 도전을 위해 방배동 주택가로 향했다. 오랜만에 야외 촬영에 나선 엄정화는 신난 모습으로 동네를 탐색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벨을 누르기 시작함과 동시에 눈비가 거세게 내리면서 험난한 한 끼 도전이 예상됐다.
먼저 용기를 낸 엄정화가 벨을 누른 후 자신을 가수이자 배우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친정에 가려던 중”·“외식 가는 길” 등의 답변이 돌아왔고 엄정화는 예상치 못한 답에 좌절했다.
이어 정재형이 자신을 “음악 하는 정재형인데요”라고 소개하며 나섰다. 하지만 그 역시 “몰라요. 다른 데 가보세요”와 같은 냉혹한 반응을 들었다. 충격을 받은 그는 “저 상처받았어요. 이런 기분이었구나”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와 정재형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가수 엄정화와 정재형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의 오프닝은 예술의 전당에서 촬영됐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익숙한 멜로디를 따라 게스트를 찾아 나섰다.
멜로디의 정체는 엄정화와 정재형의 합동무대였다. 엄정화는 정재형이 피아노로 연주하는 ‘배반의 장미’ 선율에 맞춰 라이브를 선보였다. 절친한 두 사람의 공연이 빈 무대를 꽉 채웠다.
네 사람은 한 끼 도전을 위해 방배동 주택가로 향했다. 오랜만에 야외 촬영에 나선 엄정화는 신난 모습으로 동네를 탐색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벨을 누르기 시작함과 동시에 눈비가 거세게 내리면서 험난한 한 끼 도전이 예상됐다.
먼저 용기를 낸 엄정화가 벨을 누른 후 자신을 가수이자 배우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친정에 가려던 중”·“외식 가는 길” 등의 답변이 돌아왔고 엄정화는 예상치 못한 답에 좌절했다.
이어 정재형이 자신을 “음악 하는 정재형인데요”라고 소개하며 나섰다. 하지만 그 역시 “몰라요. 다른 데 가보세요”와 같은 냉혹한 반응을 들었다. 충격을 받은 그는 “저 상처받았어요. 이런 기분이었구나”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와 정재형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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