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는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저희의 메시지를 제일 잘 보여줄 수 있는 방향을 택해왔다. 이번에도 핫한 우리 모습을 잘 녹여낼 수 있는 장르를 고르려고 했다.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느낌이 된 것 같아서 지금까지완 아주 다르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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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연구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여러 장르도 잘 소화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 싶다. 스펙트럼이 넓은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총 5개 트랙으로 담아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HOT'은 르세라핌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랑을 소재로 내건 타이틀곡이다. 이들 역대 타이틀곡 중 가장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진 이 곡은 록과 디스코가 가미된 팝 장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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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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