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더 프렌즈’ / 사진=방송 캡처
‘더 프렌즈’ / 사진=방송 캡처
여자친구가 음식을 앞에 두고 식욕을 폭발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13일 공개된 ‘더 프렌즈 in 아드리아 해’에서다.

여자친구는 이날 방송에서 베니스 여행을 했다. 맛집에서 디저트를 시킨 이들은 음식을 앞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예린의 침을 꼴깍 삼키는 현실 리액션부터 멤버들의 음식 사진 촬영은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제작진으로부터 음식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한다는 얘길 듣고 실망했다. 멤버들은 “이미 마음은 다 먹어 치웠다”며 카메라 몰래 음식을 찍어 먹었다. 행복하게 웃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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