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김태원이 기존의 약골 이미지에서 탈피, 어느 때보다 건강한 모습을 자랑한다.
김태원은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오지의 마법사’ 참여에 고민한 바 있다. 도전 정신으로 오지 모험에 참여했던 그지만 기침을 멈추지 않아 동생들의 걱정을 받았다.
하지만 약골의 대명사였던 김태원이 몇 번의 오지 경험을 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뤄둔 음악 작업도 하고 새벽부터 이어진 여정도 즐기게 됐다. 최민용은 “오지가 형님을 살렸다. 오지를 여행하며 너무 건강해지신 것 같다”고 감탄했다.
김태원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준 곳은 지중해의 이색적인 자연 풍광과 세계적 명작 ‘대부’, ‘시네마 천국’의 탄생지로 유명한 시칠리아다. ‘오지의 마법사’ 멤버들은 발길이 닿는 곳마다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시칠리아의 예술적 풍광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태원은 영감이 떠오른 듯 여행 내내 영화 ‘대부’ OST를 흥얼거리는 것은 물론,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시칠리아 오지에서 한층 건강해진 김태원의 활약이 담긴 ‘오지의 마법사’는 오늘(10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태원은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오지의 마법사’ 참여에 고민한 바 있다. 도전 정신으로 오지 모험에 참여했던 그지만 기침을 멈추지 않아 동생들의 걱정을 받았다.
하지만 약골의 대명사였던 김태원이 몇 번의 오지 경험을 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뤄둔 음악 작업도 하고 새벽부터 이어진 여정도 즐기게 됐다. 최민용은 “오지가 형님을 살렸다. 오지를 여행하며 너무 건강해지신 것 같다”고 감탄했다.
김태원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준 곳은 지중해의 이색적인 자연 풍광과 세계적 명작 ‘대부’, ‘시네마 천국’의 탄생지로 유명한 시칠리아다. ‘오지의 마법사’ 멤버들은 발길이 닿는 곳마다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시칠리아의 예술적 풍광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태원은 영감이 떠오른 듯 여행 내내 영화 ‘대부’ OST를 흥얼거리는 것은 물론,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시칠리아 오지에서 한층 건강해진 김태원의 활약이 담긴 ‘오지의 마법사’는 오늘(10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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