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싸이가 주체 못하는 열정에 화상을 입을 뻔 한 사실이 알려졌다.
싸이는 최근 진행된 SBS ‘판타스틱 듀오2’의 왕중왕전인 ‘더 파이널 콘서트‘에서 ‘나팔바지’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9월, ‘싸이유’ 편 출연 당시 녹화장을 ‘대화약의 장’으로 만든 싸이인 만큼 이번 파이널 무대 역시 자비를 들여 상상을 초월하는 특수효과 장치들을 준비했다.
무대 시작부터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던 싸이는 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무대를 자신의 놀이터로 만들었고 급기야 ‘불꽃’ 장치에 화상을 입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싸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흥을 폭발시켰고 역대급 쇼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오늘(10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는 왕중왕전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싸이를 비롯해 이문세, 이은미 ‘빅3 가수’의 최후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싸이는 최근 진행된 SBS ‘판타스틱 듀오2’의 왕중왕전인 ‘더 파이널 콘서트‘에서 ‘나팔바지’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9월, ‘싸이유’ 편 출연 당시 녹화장을 ‘대화약의 장’으로 만든 싸이인 만큼 이번 파이널 무대 역시 자비를 들여 상상을 초월하는 특수효과 장치들을 준비했다.
무대 시작부터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던 싸이는 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무대를 자신의 놀이터로 만들었고 급기야 ‘불꽃’ 장치에 화상을 입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싸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흥을 폭발시켰고 역대급 쇼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오늘(10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는 왕중왕전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싸이를 비롯해 이문세, 이은미 ‘빅3 가수’의 최후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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