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데이식스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0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다.
데이식스는 이날 컴백 무대에 올라 신곡 ‘좋아합니다’를 열창했다. 멤버 각자가 악기를 연주하면서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현실 남친’을 연상케 하는 댄디한 의상은 이들 곡의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했다.
‘좋아합니다’는 80년대 후반 록 사운드를 데이식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록발라드로, 아름다운 코드 진행 위로 터져 나오는 후렴 코러스 및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데이식스는 이날 컴백 무대에 올라 신곡 ‘좋아합니다’를 열창했다. 멤버 각자가 악기를 연주하면서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현실 남친’을 연상케 하는 댄디한 의상은 이들 곡의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했다.
‘좋아합니다’는 80년대 후반 록 사운드를 데이식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록발라드로, 아름다운 코드 진행 위로 터져 나오는 후렴 코러스 및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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