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블랙핑크/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블랙핑크/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블랙핑크가 예고했던 게릴라 팬미팅의 장소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6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12월 중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의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분홍색으로 꾸며진 2층 규모의 숙소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멤버들은 “오늘(6일) 게릴라 콘서트의 장소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멤버 리사는 “오후 7시에 상암 물빛문화공원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겠다”고 장소를 공개했다. 로사는 “선착순 100분을 모시고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꼭 따뜻하게 입고 오셔야 한다. 따뜻하게 입고 오시지 않으면 돌아가셔야 한다”고 팬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당부했다.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방송이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무대 아래 블랙핑크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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