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오늘(6일) 방송되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 손연재와 박나래의 각양각색 댄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먼저 손연재는 덴마크에서 엉덩이 털기 춤인 ‘트월킹’ 배우기에 도전했다. 니키타 친구의 댄스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트월킹을 접한 손연재. 그는 “내 머리는 움직이라고 하는데 엉덩이가 안 움직여!”라며 마음처럼 잘 따라주지 않는 자신의 엉덩이를 향해 ‘스튜핏’을 외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LA ‘스쿱 & 살람’의 집에서 홈스왑 여행 중인 박나래는 그랜드 파크 살사댄스 파티에 참가했다. LA 춤꾼들이 다 모인다는 살사댄스 파티에서 박나래 또한 현지인들과 함께 춤의 향연을 펼치며 밤을 하얗게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박나래와 손연재의 댄스여행기는 오늘(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내 방 안내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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