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5일 방영된 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캡처.
5일 방영된 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캡처.
tvN ‘둥지탈출2’에서 사무엘이 어머니와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둥지탈출2’에서는 사무엘이 어머니와 귀여운 액세서리 쟁탈전을 벌였다.

사무엘의 어머니는 사무엘이 폴란드로 떠나기 전 사무엘의 반지 등이 보관되어있는 액세서리 보관함을 열었다.

사무엘은 어떤 액세서리를 찰 지 고르다가 어머니에게 ‘그 반지’를 달라고 했고 어머니는 손에 끼고 있었지만 사수하는 모습을 보이며 장난을 쳤다.

이를 지켜본 패널진은 “사무엘이 딸 같은 아들이다””어머니와 아들이 대화를 참 많이 한다”고 놀라워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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