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에일리가 OST상을 수상했다.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다.
에일리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사랑받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OST상을 수상했다.
에일리는 소속사 식구들과 멜론 측에 감사 인사를 하며 밝게 웃었다.
에일리는 “‘도깨비’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쁘다”라며 “OST로도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ST상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V-진, 볼빨간사춘기, 성시경, 에일리, 케이시가 올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에일리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사랑받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OST상을 수상했다.
에일리는 소속사 식구들과 멜론 측에 감사 인사를 하며 밝게 웃었다.
에일리는 “‘도깨비’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쁘다”라며 “OST로도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ST상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V-진, 볼빨간사춘기, 성시경, 에일리, 케이시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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