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마틸다 해나 / 사진제공=박스미디어
마틸다 해나 / 사진제공=박스미디어
마틸다 해나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으로 4번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해나의 소속사 박스미디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나의 ‘더유닛’ 출연은 그의 4번째 도전”이라고 밝혔다.

해나는 2013년 걸그룹 키스&크라이로 데뷔해 10월 18일 ‘모던하게’를 발매했다. 그 후 2014년 1월 24일 ‘도미노 게임’, 5월 7일 ‘나쁜 여자’를 발표했다. 그러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채 2014년 키스&크라이는 해체했다.

그 후 해나는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이승철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아 TOP 10까지 진출했지만 아쉬움 속에 그 도전을 멈추게 됐다.

그러나 가수를 향한 해나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고 2016년 마틸다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올해 대학로에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선 역으로 관객도 만났다.

해나는 ‘더유닛’ 미션무대 ‘넌 is 뭔들’에서 상큼한 표정과 완벽한 노래실력, 포인트 안무 등을 선보여 그동안의 열정, 노력을 드러내 앞으로 해나가 보일 활약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더 유닛’에는 해나를 포함해 마틸다 단아와 세미, 새별 모두가 출연을 확정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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