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저글러스’/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KBS2 ‘저글러스’/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드라마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방송을 앞두고 저글러스 비법을 공개했다.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우월한 냉미남 남치원 역과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 비서 좌윤이 역으로 열연을 펼칠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직장인 오피스 적응 팁이 담긴 영상을 공개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 속 최다니엘과 백진희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공감을 담아내며 그에 맞는 대응책까지 보여주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보여질 모습을 미리 예고 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였으며 더 많은 오피스 팁을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제대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을 알리며 많은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다니엘은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뭐든 일단 부딪혀 보고 시도해 볼 것이다. 이전보다 더 고민하고 있으니 좋은 모습 기대하셔도 좋다.” 이어 백진희 또한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많이 떨리고 설레고 걱정도 됐지만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배우들 호흡도 잘 맞고 출발이 좋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작품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저글러스: 비서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 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로 두 배우의 새로운 변신이 예고 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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