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손호영, 박정아가 ‘올슉업’에 다시 오르며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손호영은 30일 오후 4시 서울 동숭동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올슉업'(연출 성재준)의 프레스콜에서 “이 작품에 네 번째 출연이다. 지치고 힘들 때 ‘올슉업’을 만나면 힘이 난다. 무대에서 행복을 느끼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아 역시 “지난해 ‘올슉업’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며 “사랑 하나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며 사랑이 넘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올슉업’은 엘비스가 어느 마을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리며,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형태의 뮤지컬이다.
엘비스 역은 손호영·휘성·허영생·B.A.P 정대현이 나서며, 나탈리 역은 박정아·제이민·이예은 등이 맡는다. 이 밖에도 박한근·김지휘·구옥분·정가희·김성기·장대웅·김나윤·안유진·펜타곤 진호·김태규·서신애 등이 출연한다.
‘올슉업’은 내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손호영은 30일 오후 4시 서울 동숭동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올슉업'(연출 성재준)의 프레스콜에서 “이 작품에 네 번째 출연이다. 지치고 힘들 때 ‘올슉업’을 만나면 힘이 난다. 무대에서 행복을 느끼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아 역시 “지난해 ‘올슉업’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며 “사랑 하나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며 사랑이 넘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올슉업’은 엘비스가 어느 마을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리며,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형태의 뮤지컬이다.
‘올슉업’은 내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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