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코미디 연기에 약하지만 도전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제작발표회에서다.
최다니엘은 “군복무를 마치고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며 웃었다. 그는 “쉽지 않은 캐릭터지만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 최다니엘은 “사실 복귀작을 결정하는 데 망슬임이 많았다. 내가 코미디 연기에 약하다고 생각해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엔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2월 4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다니엘은 “군복무를 마치고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며 웃었다. 그는 “쉽지 않은 캐릭터지만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 최다니엘은 “사실 복귀작을 결정하는 데 망슬임이 많았다. 내가 코미디 연기에 약하다고 생각해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엔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2월 4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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