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백진희가 “망가지는 걸 즐기는 중”이라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제작발표회에서다.
백진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외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긴머리보단 짧은 머리가 좌윤이 캐릭터의 활동성을 표현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작품에서 망가지는 신이 많다. 너무 재미있다. 즐기고 있다”며 웃었다.
연기하는 좌윤이가 완벽한 비서지만 집에선 건어물녀라고 소개하며 “나 역시 실제로 쇼파에서 잘 안 일어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2월 4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백진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외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긴머리보단 짧은 머리가 좌윤이 캐릭터의 활동성을 표현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작품에서 망가지는 신이 많다. 너무 재미있다. 즐기고 있다”며 웃었다.
연기하는 좌윤이가 완벽한 비서지만 집에선 건어물녀라고 소개하며 “나 역시 실제로 쇼파에서 잘 안 일어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2월 4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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