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1/2017112723314921177.jpg)
배우 조미령이 속초 재래시장에서 맥주를 맛보고 감탄했다.
조미령은 27일 오후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가수 손진영과 함께 속초의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퓨전 재래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여러 먹거리를 맛보던 조미령은 꿀과 맥주가 혼합된 ‘퓨전 맥주’를 발견하고 바로 한 잔을 마셨다. 그녀는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조미령은 “그 맛은 신세계였다”면서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맥주 기계를 우리 집에 가져오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