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생민이 tvN ‘짠내투어’ 제작진의 몰래카메라를 알아냈다.
25일 방송된 짠내투어’에서는 제작진이 김생민이 카페에서 돌발 상황에 돈을 쓰는지 보기 위해 몰래 카메라를 했다.
제작진은 먼저 김생민이 실제로 짠돌이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카페에 있던 제작진은 김생민에게 음료를 주문하라고 말했다. 김생민은 “회사에서 사주는 거예요?”라며 기쁜 얼굴로 음료수를 골랐다.
그때 제작진 중 한 명이 “법인카드 놔두고 왔는데?”라고 말했다. 김생민은 못 들은 척했다. 이에 제작진이 김생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생민은 “내가 사줘? 내가 사줄게”라며 카드를 꺼냈다. 그리고 “tvN은 처음 하잖아”라며 사주는 이유를 덧붙였다. 제작진은 “작가들 다섯 명 더 있는데”라고 말했다.
수상함을 눈치챈 김생민은 “이거 몰래카메라 냄새가 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몰래카메라였다고 실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5일 방송된 짠내투어’에서는 제작진이 김생민이 카페에서 돌발 상황에 돈을 쓰는지 보기 위해 몰래 카메라를 했다.
제작진은 먼저 김생민이 실제로 짠돌이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카페에 있던 제작진은 김생민에게 음료를 주문하라고 말했다. 김생민은 “회사에서 사주는 거예요?”라며 기쁜 얼굴로 음료수를 골랐다.
그때 제작진 중 한 명이 “법인카드 놔두고 왔는데?”라고 말했다. 김생민은 못 들은 척했다. 이에 제작진이 김생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생민은 “내가 사줘? 내가 사줄게”라며 카드를 꺼냈다. 그리고 “tvN은 처음 하잖아”라며 사주는 이유를 덧붙였다. 제작진은 “작가들 다섯 명 더 있는데”라고 말했다.
수상함을 눈치챈 김생민은 “이거 몰래카메라 냄새가 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몰래카메라였다고 실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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