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왕지원이 “발레와 애증의 관계”라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다.
이날 왕지원은 파일럿 방송 이후에도 연습실에서 발레를 쉬지 않고 연습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일주일에 두 세번은 와야 몸이 유지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왕지원은 격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학교 다닐 땐 (몸을) 풀지도 않고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또 왕지원은 “발레와는 애증의 관계다. 좋아하는데 짜증나고 화나는데 슬프다”라며 “동작이 예전만큼 안되도 마음이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이다”라고 털어놨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왕지원은 파일럿 방송 이후에도 연습실에서 발레를 쉬지 않고 연습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일주일에 두 세번은 와야 몸이 유지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왕지원은 격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학교 다닐 땐 (몸을) 풀지도 않고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또 왕지원은 “발레와는 애증의 관계다. 좋아하는데 짜증나고 화나는데 슬프다”라며 “동작이 예전만큼 안되도 마음이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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