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펜타곤의 ‘VIOLET’ 뮤직비디오의 황세온/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펜타곤의 ‘VIOLET’ 뮤직비디오의 황세온/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 황세온이 펜타곤의 ‘VIOLE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황세온은 지난 23일 열린 펜타곤의 단독 콘서트 ‘TENTASTIC Vol.4 ~DREAM~’에서 공개된 ‘VIOLE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황세온은 매일 같은 시간 버스에 타는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버스 안에서 마주치는 펜타곤 멤버들을 통해 과거 자신의 연인을 회상한다.

황세온은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버스에 올라 펜타곤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커플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펜타곤의 신곡 ‘VIOLET’은 멤버 키노의 감성이 담긴 곡이다. 슬프지만 아름다웠던 연인의 사랑을 가사로 풀어냈다. 가사와 상반되는 따뜻한 느낌의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로, 황세온의 연기와 만나 한층 감성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황세온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던 영화 ‘은명’에 출연한 바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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