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에게 “수고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류준열은 2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류준열은 “어제가 수능이었는데 팬들이 잘 쳤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래도 시험을 잘 끝내셨으니 지금 저와 함께 하고 계신 게 아니냐”며 웃었다. 이어 그는 “저는 재수, 잠수, 반수, 안해본게 없다”며 “심지어 대학 입시 설명회 아르바이트까지 해봤다”고 덧붙였다.
류준열은 “제가 모든 걸 겪어봤기에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을 건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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