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꾼’/사진제공=쇼박스
영화 ‘꾼’/사진제공=쇼박스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23일 하루 동안 22만 48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7만 6810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한 ‘꾼’은 이틀째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예매율 역시 44.1%로 1위를 차지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배우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안세하, 나나 등이 출연했다. 현재 절찬 상영중.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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