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VAV / 사진제공=Ateam
VAV / 사진제공=Ateam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쉬즈마인(She’s mine)’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VAV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해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랬다.

팬들이 직접 사진작가가 되어 VAV의 시즌 그리팅에 수록될 사진을 찍는 이벤트로, 최근 이를 위해 VAV와 팬들은 함께 추억을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완성된 시즌그리팅은 이벤트에 참석한 팬들에게 선물로 나누어줄 예정이다.

VAV의 독특한 팬이벤트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으다. “팬들이 찍이서 애정 가득한 시즌그리팅 나오겠네” “아이디어 신박하다!” “나도 가고 싶다” “팬들이 찍어서 사진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VAV는 빼빼로데이 기념 미니 팬미팅 개최, 손난로 및 교통카드 선물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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