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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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연출 노우성)가 23일 오후 2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막한 ‘에드거 앨런 포’는 온라인 주요 예매처에서 뮤지컬 부문 일간 예매순위 1위(23일 오후 3시 기준)를 휩쓸었다. 성원에 힘입어 ‘에드거 앨런 포’ 측은 수험생 50% 할인을 한다. 아울러 오는 12월 3일까지 조기 예매자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19세기 영미문학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다루는 ‘에드거 앨런 포’는 에릭 울프슨의 음악이 암울하면서도 찬란한 작가의 생애를 돋보이게 한다. 내년 2월 4일까지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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