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안형섭이 수능 시험을 앞두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22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안형섭은 이의웅이 준비한 수능 선물을 받고 “편지를 써줘서 고맙다”며 웃었다. 그가 쓴 편지 내용을 읽으며 “‘재수 없다’고 썼다. 나를 한 번 이겨 보고 싶어서 그런 것이냐”고 물었다.
안형섭은 “내일 수능 시험을 치는데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표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지난 2일 데뷔 음반 ‘눈부시게 찬란한’을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안형섭과 이의웅은 22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안형섭은 이의웅이 준비한 수능 선물을 받고 “편지를 써줘서 고맙다”며 웃었다. 그가 쓴 편지 내용을 읽으며 “‘재수 없다’고 썼다. 나를 한 번 이겨 보고 싶어서 그런 것이냐”고 물었다.
안형섭은 “내일 수능 시험을 치는데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표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지난 2일 데뷔 음반 ‘눈부시게 찬란한’을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