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펜타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펜타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멤버 모두 작사·작곡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원동력 같습니다.”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이 데뷔 후 약 1년 1개월 동안 5장의 앨범을 낼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펜타곤은 2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5집 ‘데모_02(DEMO_02)’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여원은 “지난 1년 동안 쉬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멤버 모두 작사·작곡이 가능하다는 점이 약 1년 동안 다섯 장의 앨범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부터 우리가 만든 노래를 꾸준히 싣다보니 자작곡 앨범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생각보다 일찍 우리가 가진 재능을 뽐낼 시간이 많았다. 앞으로 우리가 가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기회가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펜타곤의 미니앨범 5집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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