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펜타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펜타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펜타곤이 KBS2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 방송 이후 평소 작곡을 하는 작업실이 바뀌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펜타곤은 2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5집 ‘데모_02(DEMO_02)’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진호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 방송 이후에 회사에서 컴퓨터를 바꿔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추석 연휴 방송된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는 소속사 작업실의 컴퓨터가 오래 돼 켜지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진호는 “작업실 환경도 좋아지고, 장비들도 더 추가되고 있다. 아직 컴퓨터가 바뀌지 않았다”며 “바뀌어가는 중이다. 완성되면 축하 파티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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