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무열이 “강하늘과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2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김무열은 “하늘이의 데뷔작을 같이 했었다. 때문에 잘 알고 지냈다. 친한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무열은 “싸우는 장면이든 사이 좋은 장면이든 서로 의견을 나누며 만들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우리 둘다 서로를 배려하고 눈치를 보는 성격이라 조심스러운 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무열은 “하늘이의 데뷔작을 같이 했었다. 때문에 잘 알고 지냈다. 친한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무열은 “싸우는 장면이든 사이 좋은 장면이든 서로 의견을 나누며 만들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우리 둘다 서로를 배려하고 눈치를 보는 성격이라 조심스러운 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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