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다이어리5 러블리즈 평행세계를 사는 8명의 소녀들 공개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가 베일을 벗었다.

러블리즈는 지난 21일 오후 네이버 공식 V LIVE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 첫 회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평행세계’를 주제로 ‘러블리즈가 러블리즈가 아닌 인생을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다룬다. 러블리즈는 다양한 직업군과 캐릭터를 이야기했다.

베이비소울은 싱어송라이터, 유지애는 아이스크림 가게 CEO, 서지수는 외국계 기업 비서, 이미주는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댄서, 케이는 세계적인 단신 모델, 진은 실용음악과 대학생, 류수정은 버스킹을 즐기는 고등학생, 정예인은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대학생을 언급했다.

이어 러블리즈가 선택한 삶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에 녹아든 모습으로 연기력을 뽐낸 것.

러블리즈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 LIVE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