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대구음악창작소를 통해 발굴한 실력 있는 가수들의 노래가 22일 정오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청춘사운드 D.I.Y 뮤지션 경연대회’ 컴필레이션 음반은 지난해부터 2년 간 대구음악창작소 주최로 진행된 ‘D.I.Y 컴피티션’ 대회에서 수상한 이들의 음원이 수록돼 있다.
지난해 선발된 2곡과 올해 선정된 3곡까지 총 5곡이다. 백지현의 ‘다음 날’과 김량길의 ‘마이 오운 러브(My own love)’, 김동현의 ‘문라이트’, 류창렬의 ‘골드 피시(Gold Fish)’, 하병구의 ‘범어동’ 등이다.
‘D.I.Y 컴피티션’은 전문 레코딩 엔지니어의 도움 없이 홈레코딩과 시퀀싱 프로그램만으로 완성한 음원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노트북 한 대면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장르적으로도 모던록, 일렉트로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응모, 치열한 경합을 통해 최종 수상곡이 가려졌다고 한다. 최종 심사에는 윤상이 참여했으며, 그는 이번 음반에 수록된 5곡의 수상곡을 모두 믹스, 마스터를 맡아 젊고 재능 있는 음악인들을 응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청춘사운드 D.I.Y 뮤지션 경연대회’ 컴필레이션 음반은 지난해부터 2년 간 대구음악창작소 주최로 진행된 ‘D.I.Y 컴피티션’ 대회에서 수상한 이들의 음원이 수록돼 있다.
지난해 선발된 2곡과 올해 선정된 3곡까지 총 5곡이다. 백지현의 ‘다음 날’과 김량길의 ‘마이 오운 러브(My own love)’, 김동현의 ‘문라이트’, 류창렬의 ‘골드 피시(Gold Fish)’, 하병구의 ‘범어동’ 등이다.
‘D.I.Y 컴피티션’은 전문 레코딩 엔지니어의 도움 없이 홈레코딩과 시퀀싱 프로그램만으로 완성한 음원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노트북 한 대면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장르적으로도 모던록, 일렉트로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응모, 치열한 경합을 통해 최종 수상곡이 가려졌다고 한다. 최종 심사에는 윤상이 참여했으며, 그는 이번 음반에 수록된 5곡의 수상곡을 모두 믹스, 마스터를 맡아 젊고 재능 있는 음악인들을 응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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