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소향이 참여한 KBS2 드라마 ‘고백부부’의 OST ‘바람의 노래’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바람의 노래’는 꾸준히 음원 차트 순위가 상승하며 멜론을 비롯한 벅스, 소리바다, 엠넷, 지니,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중·상위권에 오르며 2017년 또 하나의 반전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앨범 발매 이후 카카오뮤직에서 실시간 순위 1위 및 일간 순위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멜론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일간 검색어 1위에도 올랐다. 이외에도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성적이 상승해 최고 순위를 갱신하며 OST 역주행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바람의 노래’는 드라마 ‘고백부부’의 연출 하병훈 PD가 드라마 기획단계부터 영감을 받아 소향의 OST 제작을 염두에 둔 곡으로 프로듀싱 팀 ZigZag Note가 편곡에 참여해 조용필의 원곡을 아름다운 팝 발라드로 재해석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의 다이내믹한 편곡으로 이어지기까지 소향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보컬이 중심을 이뤄 원곡의 메시지를 충실히 전달, 극 중 남녀 주인공인 손호준과 장나라의 이야기에 더욱 집중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소향은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바람의 노래’는 꾸준히 음원 차트 순위가 상승하며 멜론을 비롯한 벅스, 소리바다, 엠넷, 지니,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중·상위권에 오르며 2017년 또 하나의 반전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앨범 발매 이후 카카오뮤직에서 실시간 순위 1위 및 일간 순위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멜론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일간 검색어 1위에도 올랐다. 이외에도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성적이 상승해 최고 순위를 갱신하며 OST 역주행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바람의 노래’는 드라마 ‘고백부부’의 연출 하병훈 PD가 드라마 기획단계부터 영감을 받아 소향의 OST 제작을 염두에 둔 곡으로 프로듀싱 팀 ZigZag Note가 편곡에 참여해 조용필의 원곡을 아름다운 팝 발라드로 재해석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의 다이내믹한 편곡으로 이어지기까지 소향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보컬이 중심을 이뤄 원곡의 메시지를 충실히 전달, 극 중 남녀 주인공인 손호준과 장나라의 이야기에 더욱 집중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소향은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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