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워너원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워너원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워너원이 Mnet ‘워너원고:제로베이스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20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박우진과 라이관린은 지금은워너원고촬영현장이라고 소개하며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현장을 공개하기 위해 방송을 켰다고 인사했다. 특히 검은 천으로 둘러쌓인 소품들이 공개돼 이에 대해 박우진은새로운게 왔기 때문에 비밀로 하게 됐다 “정체가 궁금하시다면 금요일 11시 방송을 꼭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라면을 먹고 있던 윤지성과 가발을 쓰고 웃긴 분장을 한 채 워너블(팬클럽명)을 위한 팬송을 부르는 옹성우와 김재환이 등장해 팬들에게 차례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윽고 천사 날개를 단 하성운과 볼풀에 숨어있던 황민현, 강다니엘이 모습을 드러내고 워너원은 인사를 건넸다.

단체 인사를 건넨 워너원 멤버들에게 팬들이몇몇 멤버가 안 보이는 것 같다고 질문하자 워너원은 지금 지훈과 대휘, 진영이 외출을 했다면서아주 특별한 곳으로미션을 하러 갔으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워너원은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해서 즐거웠다. 오후에 이렇게 갑자기 방송을 키게 됐는데도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셔서 감사했다며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워너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워너원고:제로베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 Mnet에서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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