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매드독’ 촬영 비하인드 컷 /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KBS2 수목극 ‘매드독’의 뜨거운 열일 현장이 포착됐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좇으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매드독’ (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측은 20일 배우들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장감 넘치는 극 중 분위기와 달리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드독’의 수장 최강우를 연기하고 있는 유지태를 필두로 우도환, 류화영 등 ‘매드독’의 히어로들은 남다른 열정과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 긴장감이 치솟는 극적 순간을 연기하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명품 배우들의 진가가 현장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카리스마로 ‘매드독’을 이끄는 최강우와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은폐한 악의 축 주현기를 연기하는 유지태와 최원영의 훈훈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극에선 스파크 튀는 접전을 보여주는 두 사람이지만 사진에서는 호쾌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 유지태는 우도환과 실제 형제를 방불케 할 만큼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매드독’ 제작진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더욱 쫄깃하고 긴장되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배우들 역시 열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매드독’과 태양생명, JH그룹이 쫓고 쫓기는 전쟁을 벌이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강렬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지난 방송에서 태양생명 전무 차홍주(홍수현)의 계략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의 진실을 세상에 밝히려던 ‘매드독’이 위기에 처하면서 과연 이들이 무사히 세상에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매드독’ 13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KBS2 수목극 ‘매드독’의 뜨거운 열일 현장이 포착됐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좇으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매드독’ (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측은 20일 배우들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장감 넘치는 극 중 분위기와 달리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드독’의 수장 최강우를 연기하고 있는 유지태를 필두로 우도환, 류화영 등 ‘매드독’의 히어로들은 남다른 열정과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 긴장감이 치솟는 극적 순간을 연기하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명품 배우들의 진가가 현장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카리스마로 ‘매드독’을 이끄는 최강우와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은폐한 악의 축 주현기를 연기하는 유지태와 최원영의 훈훈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극에선 스파크 튀는 접전을 보여주는 두 사람이지만 사진에서는 호쾌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 유지태는 우도환과 실제 형제를 방불케 할 만큼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매드독’ 제작진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더욱 쫄깃하고 긴장되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배우들 역시 열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매드독’과 태양생명, JH그룹이 쫓고 쫓기는 전쟁을 벌이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강렬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지난 방송에서 태양생명 전무 차홍주(홍수현)의 계략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의 진실을 세상에 밝히려던 ‘매드독’이 위기에 처하면서 과연 이들이 무사히 세상에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매드독’ 13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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