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여자 참가자 포스터
/사진=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여자 참가자 포스터
보석처럼 빛나는 소녀들 63명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8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유닛G’를 꿈꾸는 63명 참가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유닛’의 여자참가자들 가을(S.I.S), 강민희(미스에스), 권하서(리얼걸프로젝트), 나리(와썹), 다빈(베이비부), 단아(마틸다), 럭키(굿데이), 레나(에이스맥스레드), 민트, 박지원(박자매), 보미(에이스맥스레드), 비바(굿데이), 새별(마틸다), 샌디(애플비), 설하윤, 세리(달샤벳), 세미(마틸다), 세빈(S.I.S), 소야, 솜이(다이아), 신윤조, 신지훈, 아이, 앤(S.I.S), 앤씨아, 양지원, 여은(멜로디데이), 예나(그레이시), 예빈(다이아), 예슬(윙스), 우희(달샤벳), 유나킴, 유민(멜로디데이), 유정(라붐), 유정(브레이브걸스), 유정(S2), 유지(애플비), 은별(립버블), 은이(SET), 은지(브레이브걸스), 의진(소나무), 이보림, 이수지(리얼걸프로젝트), 이주현, 이현주(전 에이프릴), 제이니, JOO, 지니(굿데이), 지엔(라붐), 지원(굿데이), 차희(멜로디데이), 채솔(굿데이), 채원(S2), 킴(러버소울), 태이(SET), 한비(립버블), 한서인, 한아름(전 티아라), 해나(마틸다), 해인(라붐), 혜연(베스티), 희진(굿데이), 효선(H.U.B)의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티몬에서 1차 국민 유닛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 중 시청자, 즉 ‘유닛 메이커’들의 선택을 받아 ‘유닛G’로 꿈꾸던 활동을 펼쳐나갈 최종 9인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애 1명과 차애 8명으로 총 9명의 참가자에게 응원의 힘을 보태줄 수 있는 국민 유닛 투표는 12월 3일 1차 투표가 마감된다. 최애 멤버에게는 2점이, 차애 멤버들에게는 1점씩 부여된다.

1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될 ‘더유닛’ 7, 8회에는 참가자들이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열정의 이야기가 담긴다. 경쟁과 갈등까지 합숙소의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들 중 센터를 차지한 기중과 의진의 활약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 남자 참가자 중 최연소인 기중의 귀여움과 패기, 그리고 실력과 따뜻한 마음씨까지 두루 갖춘 의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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