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11주 만에 정상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 2부 각각 6.3%, 8.8%(전국 가구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11주 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지난 9월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총파업을 시작하면서 결방했다가 지난 13일 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되면서 정상화 됐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고백부부’는 5.4%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백종원의 푸드 트럭’은 1, 2부 시청률 3.8%, 4.0%를 각각 나타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 2부 각각 6.3%, 8.8%(전국 가구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11주 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지난 9월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총파업을 시작하면서 결방했다가 지난 13일 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되면서 정상화 됐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고백부부’는 5.4%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백종원의 푸드 트럭’은 1, 2부 시청률 3.8%, 4.0%를 각각 나타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