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고든램지
/사진=고든램지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응이 뜨겁다.

고드램지는 1966년생 스코틀랜드 출신 셰프로 지금까지 미슐랭 스타를 16개나 획득한 스타셰프다.

특히 미국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키친(Hell’s Kitchen)’에 출연해 냉정한 평가와 엄격한 독설을 선보이면서 유명세를 탔다. 최근 국내 한 맥주회사 광고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든램지는 18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 야구선수 오승환과 현직 메이저리그 코치이자 전직 야구선수 홍성흔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갖고 요리실력을 뽐낼 전망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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