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집밥 백선생3’의 남상미/제공=제이알이엔티
tvN ‘집밥 백선생3’의 남상미/제공=제이알이엔티
tvN ‘집밥 백선생3’의 남상미/제공=제이알이엔티

tvN ‘집밥 백선생3’의 남상미가 ‘집밥 백선생3’의 식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14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3’ 40회에서는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이 양평에 있는 남상미의 집에 모여 그녀와 함께 백종원을 위한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글을 배우는 학생들이 책 한 권을 다 배웠을 때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책거리’처럼 백종원의 제자들 역시 백종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 남상미는 지난달 30일 녹화에서 남상미는 제작진을 위해 케이터링을 준비하기도 했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남상미 씨가 10개월 동안 집밥 식구들과 함께하며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과도 깊이 정이 들고 감사한 마음 역시 너무나 컸다. 시즌 최초 제자 가정 방문기 방송으로 정들었던 집밥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즐거워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해왔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남상미는 ‘집밥 백선생3’에 출연하며 요리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열심히 메모하고 배운 요리를 복습하며 성장하는 남상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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