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가수 김용진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11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용진이 ‘이별 그 후’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김용진은 “1승 후 너무 감사했다. 축하 전화도 많이 받았다. 노래 부르면서 욕심이 많아지나 보다 하면 할수록 더 떨리는데 더 흥분되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진은 박강성의 ‘이별 그 후’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첫 소절부터 묵직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후렴 부분에서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폭풍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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