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규호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AW 엔터테인먼트
이규호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AW 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이규호(Kyo)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이규호는 10~12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2017 Kyo_몰린’을 열고 대형 커브드_파노라마 무대를 선보인다.

‘Kyo_몰린’은 201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규호의 콘서트 브랜드로 우주 밖으로 몰린, 깊고 진한 마음을 전달한다는 콘셉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앙상블과 새롭게 편곡한 음악과 이규호 Kyo가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새롭게 작업하여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질 전망이다.

윤종신, 이승환, 린 등 게스트들도 함께한다. 그 중에서 윤종신은 최근 이규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나는 너’를 이규호와 함께 부를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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